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.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.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. 그래서 나는 온몸으로 춤을 춘다. 그 별이 당신에게는 아직 판독 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, 춤을 춘다.